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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(8) 인간이 부품으로|하루 "감사합니다" 천5백번 114안내양

    서울구로동 K약품주식회사 제조실. 공중전화박스처럼 알루미늄과 유리로 밀폐된 4각의 백색공간, 실험실·검사실·충전실 등 20여개의 방이 복도 좌우로 늘어서있다. 상오 8시20분 출근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1.25 00:00

  • 젊은을 건다

    『원시의 바닷속을 헤엄치며 해저의 비경(비경)에 몰입하는것도 감동 그자체입니다.』 울릉도 해저에 젊음을 도전하는 동국대 수중탐험연구회대장 담부안군(22·전자과3년)-. 담군은 스킨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6.28 00:00

  • 신인 배우·탤런트·가수들의 꿈

    연예계의 스타(별)는 조금 과장해서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다. 이미 자리를 굳힌 대 스타에서부터 보일락말락한 스타 초년생·지망생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무대와 스크린·브라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01 00:00

  • 코트의 야생마|김동광 "은퇴"선언|「종합농구」끝으로|'중공대비 장신 길러야 국제대회 준우승만 한게 한"

    절묘한 드리볼과 패스웍으로 『코트의 마술사』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남자농구국가대표팀 주장 김동광선수(30·기은저축부대리)가 10일「체력의한계」를 이유로 12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열리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11 00:00

  • 「로널드·리건」

    미국에서는 대통령선거 때만 되면「할리우드」까지도 들뜨고, 편이 짝 갈라진다. 입후보자들도 예술인들의 인기에 조금이라도 업히려든다. 이번 선거전에서 가장 많은「슈퍼스타」들의 응원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7.16 00:00

  • 「탤런트」김시원 군『추적』서 처음 주연

    연기생활 9년 동안 줄곧 조역만 맡아 온 TBC-TV「탤런트」김시원 군(31)이『추적』「시리즈」에서 첫 주역을 맡았다. 미국 배우「재크·패런스」의 얼굴과 많이 닮은 김 군은 너무

    중앙일보

    1977.12.10 00:00

  • 신춘「중앙문예」가작소설

    은정이 김신부의 방을 드나들게 된 것은 아주 쉽게 시작된 일이었다. 어느날 그가 지나는 길에 우연히 그녀의 집엘 들렀고 그가 돌아 갈 무렵 마침 비가 내렸기 때문에 그녀는 부득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1.10 00:00

  • 신인

   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TV「드라머」에서도 신인에게는 좀체로 주요한배역이 돌아가지 않는다. 기성연기자를 기용하는것보다 그만큼 위험부담율이 커지기 때문인데, 따라서 빛을 보지못하던 신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6.21 00:00

  • (6)『나』걸고 『남』을 지키는 소방관

    27년째 소방관생활을 해온 소방경위 정덕수씨(49·서울중부소방서)는 아직도 출동소방차의 「사이렌」소리를 『사람 살리라』는 비명으로 착각할 때가 있다고 했다. 1943년 경성소방서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11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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